광주남구노인복지관 - 치매어르신 댁 대청소 실시 > 포토갤러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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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에 남구노인복지관 직원들이 치매를 앓고 있는 손모(74세) 할머니댁 대청소를 실시하였습니다. 치매를 앓은 3년 전부터 쓰레기를 주워다 집안에 가득 쌓아 두어 환경정비가 절실했기 때문입니다.   <?xml:namespace prefix = o ns = "urn:schemas-microsoft-com:office:office" />

남구노인복지관 직원들이 흘린 구슬땀 덕분에 어르신 댁이 많이 깨끗해져서 할머니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음을 생각하니 저희 직원들의 마음이 뿌듯합니다. 

대청소에는 최영호 남구청장님이 남구청 쓰레기 수거차를 지원하였고, 김인환 방림2동장님이 100L 종량제 쓰레기 봉투 30매를 지원해 주었습니다.